FOOD & DRINK | GQ KOREA (지큐 코리아) 남성 패션 잡지 - Part 2

어둑한 지하의 볼트+82 바와 2층의 그윽한 스테이크하우스 사이에 꼭 필요했던 화사한 카페가 여름처럼 확 찾아왔다. 문을 활짝 열고 반기는 듯한 이름의 오프닛에는 허브 향을...

깜짝 내한한 무가리츠 레스토랑의 안도니 루이스 아두리츠 셰프를 만났다. 스페인 분자 요리를 대표하는 전설적 셰프에게 그것 빼고 다 물었다. 여행이 요리에 영감을 준다는 이야기는 많이...

“한동안은 내가 괴물을 만들어낸 줄 알았다. 심지어는 오로지 화장실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예약을 하고는 ‘급한 일’이 생겼다며 가는 손님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 공간을...

실버레이크부터 로어 이스트 사이드까지, 레스토랑이라면 깨끗하고 하얀 느낌을 주는 공간(보통 무화과 나무가 포인트로 쓰인다)이 대세였다. 아름답지만 좀 지루한 것도 사실이다. 작년부터 레스토랑들이 무채색에서 벗어나기...

‘Brewery Bhavana’에는 반드시 주문해야 할 몇 가지 메뉴가 있다. 게 볶음밥, 망고 통후추 세종, 그리고… 꽃 장식. 그렇다. 롤리에 위치한 브루 펍이자 딤섬을 맛볼...

만약 저녁 식사를 즐겁게 마치고 나오는 길에 눈에 밟히는 물건 하나, 하다못해 냅킨 하나 챙겨 나오고 싶지 않은 레스토랑에 과연 다시 가고 싶을까? 코스터부터...

칵테일을 담기 위해 디저트 컵과 크리스털 글라스를 꺼내던 시절은 갔다. 이제는 일반적인 칵테일 잔보다 훨씬 더 튀는, 완전히 색다른 잔을 사용하는 것이 유행이 됐다....

하비거는 1970년대에 유행한 JBL 4311 스피커로 바를 꾸몄다. 내슈빌에 있는 ‘Bastion’의 오너 셰프인 조쉬 하비거는 100평가량 되는 공간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 여러 종류의 빈티지 스피커,...

‘Destroyer’에서는 녹색 자두, 토피, 바바리안 크림 위에 소렐 허브를 올린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셰프가 사우어 크림에 전동싸리 꽃을 우린 후, 말린 우슬초 가루를 뿌리는...

어떤 분위기의 레스토랑인지 단박에 알고 싶다면 스태프의 옷을 보라. 눈에 크게 띄지 않고 무난한 게 제일이었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유니폼이 홀을 가로지르는 브랜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