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의 역사

스니커즈의 역사. 스포츠 아이템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

19만9천원, 나이키.

Sneakers
스니커즈의 시작은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1830년대 리버풀 러버 컴퍼니가 플림솔을 내놓고, 1892년엔 케즈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U.S. 러버 컴퍼니가 밑창을 고무로 만든 가볍고 편한 신발을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세계적으로 운동화의 인기가 치솟았다. 미국에선 척 테일러나 짐 소프 Jim Thorpe 같은 선수에게 매료된 10대 소년들이 스니커즈에서 매장 앞에 길게 줄을 섰다. 1950년대엔 레저 붐이 일면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일상적으로 운동화를 신게 되었다. 스니커즈는 1980년대에 들어 전성기를 맞는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같은 스포츠 브랜드가 기능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신발을 공격적으로 출시했다. 이에 질세라 패션 브랜드도 운동화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스니커즈의 최전성기는 바로 지금이다.

 

Michael Jor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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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니커즈라는 이름은 1917년 미국의 광고인 헨리 넬슨 맥키니가 처음 썼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훨씬 전부터 이 표현이 쓰였을 거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1887년 <보스턴 저널>은 ‘소년들이 테니스 슈즈를 스니커즈라고 부른다’라는 기사를 냈다.

2 1980년대 청소년들에게 에어 조던은 단순한 신발 이상이었다. 1989년 미국에선 고등학생이 에어 조던을 두고 싸우다 죽는 사건까지 발생했을 정도.

3 가장 오래, 또 꾸준히 사랑받는 스니커즈는 컨버스의 척 테일러 올스타다. 누적 판매량은 10억 켤레 이상. 2015년엔 매일 전 세계에서 27만 켤레가 넘게 팔렸다고 한다. 계산해보면 1초에 세 켤레씩 팔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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